누가 백악관에 입성하든 보호무역주의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카고뉴스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계열 물류기업을 비롯한 국제물류주선업체의 2023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2022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사 '톤세제' 5년 연장…세율은 19년 만에 상향

올 상반기 한국과 일본의 수출액 격차가 약 4조9천억 원까지 좁혔습니다. 역대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이 추세면 한국의 전체 수출액이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