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입니다. 2024년이 정확히 118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트레드링스도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을 준비하느라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매년 새해 달력도 제작하는데 딱 이맘때 만들기 시작합니다. 📅

지난해 달력은 조금 공을 들였습니다. 사내 공모전을 통해 우리가 직접 찍은 해외여행 사진을 넣었습니다. 간단한 코멘트도 섞어서요. 프랑스, 스위스, 홍콩, 캐나다, 모로코, 독일, 베트남, 이탈리아,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등이 담겼습니다.

코로나로 막힌 여행의 욕구를 조금이라도 해소(?) 시켜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었고 우리의 추억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4년에는 어떤 컨셉으로 만들까요? 새해 달력이 나오면 꼭 물뉴를 통해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계약-생산-선적 예약-내륙 운송-통관-선적-국제운송까지!

글로벌 컨테이너선 사의 운항 정시성이 60%를 넘어섰습니다.

30%를 맴돌던 코로나 시기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멕시코가 중국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교역국이 됐습니다.

미국의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 프로세스의 영향 때문입니다.

'수출 마이너스' 탈출 위해 정부, 수출지원책 총동원

정부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기존 주력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 원전 등 유망 분야의 수출 동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됐습니다.

HMM 인수전서 獨 하팍 탈락…이번에도 "해외매각 안돼"

하팍-로이드가 HMM 인수전에서 손을 떼게 됐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사를 외국계 선사에 매각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해상운임 3주 만에 반등…미주 노선이 끌어올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3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1FEU당 미주 동안은 80달러, 서안은 130달러가 올랐습니다. 반면 지중해, 유럽, 남미 노선은 하락했습니다.

공급망 최성수기인데도 '잠잠'…해운 등 물류업체 '울상'

물류 공급망이 가장 바쁜 시기에 접어들었지만 물류사의 표정이 좋진 않습니다. 소매업자들이 코로나 기간 쌓인 재고를 소진하는 데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견제 급한 미국, '전쟁 악연' 베트남에도 러브콜

공급망 다각화를 통해 대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미국이 베트남과 손을 잡았습니다. 미국과 베트남은 최고 수준의 양자 관계를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냉장고·세탁기, 한국이 1등 아니라고?…韓세계1위 품목 6개로 3위

최근 한 일본 언론이 발표한 '주요 상품 서비스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폰, D램, 낸드플래시 반도체, OLED, 초박형TV, 조선 등이 글로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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