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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가 2023년을 앞두고 세운 목표입니다. 어떻게 정확히 기억하고 있나고요? 2022년 송년회 때 다같이 적어 냈기 때문입니다. 기필코 목표를 달성해 회사에서 주는 소소한 상품을 받아내겠다고 다들 다짐했었지요. 목표 달성 여부는 내일(12월 13일) 열리는 2023년 송년회 때 공개할 예정입니다.

‘나의 목표’ 외에 ‘우리의 목표’를 위해서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트레드링스는 5월 공급망 솔루션 쉽고(ShipGo)를 2.0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내륙 트래킹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8월에는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를 출시했고요. 지난달에는 물류 기업 전용 매칭 채널 포워딩닷컴을 링고(LinGo)로 개편했습니다. 주요 서비스들이 한층 단단해졌습니다.

물류인 여러분의 2023년은 어땠나요? 늘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지만 2024년 목표를 미리 세워두는 건 어떨까요. 내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 ‘푸른 용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용처럼 힘차게 목표를 향해 승천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이 이뤄지면서 ‘생산 기지’가 중국에서 베트남과 인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트레드링스가 발간하는 월간 수출 트렌드 리포트에서 지역별 운임과 추세를 확인하세요!

동원그룹, HMM 매각 입찰 절차 문제제기…"법적 대응 고려"

동원그룹이 HMM 매각 절차와 관련해 항의성 공문을 보냈습니다. 하림그룹과 JKL컨소시엄이 영구채 주식 전환을 3년 연기해달라는 요청이 기준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대로면 내년까지 위험"…크리스마스 앞둔 물류업계 '초비상'

파나마, 수에즈 운하가 운항에 차질을 빚으면서 연말 글로벌 공급망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 내년까지 해상운임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달 수출 158억 달러…수출 증가세에도 무역수지 적자 여전

자동차, 선박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월 수출이 늘었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요소 말고 ‘이것’도 불안하다고?…핵심광물서도 中 공급망 리스크

요소수 공급 불안 문제가 다시 제기된 가운데 철광석, 아연 등 광물 자원도 해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다각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범정부 공급망 컨트롤타워 구축…경제안보품목 지정·관리

정부가 공급망 안정화 정책을 위해 컨트롤타워인 공급망위원회를 설치합니다. 경제안보품목을 확보하고 시설 투자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기금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커머스로 쏠린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쿠팡·무신사 '훨훨'

국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오프라인 채널보다 온라인 플랫폼의 약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온라인 매출이 더욱 증가했습니다.

운수업ㆍ물류산업 매출액 각각 19.8%ㆍ17.7%↑…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운수업과 물류산업의 매출액이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일상 회복에 따라 여객 및 화물 운송 수요가 증가가 원인이라고 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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