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OEM 기업들이 생산 공장을 중미로 확대하고 있어요.
코로나19 팬데믹과 공급망 대란 이후 바이어들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글로벌 해운 운임, 21주 연속 하락… 1500선도 무너져📉

지난 11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135.92포인트 내린 1443.29를 기록했어요.
경기침체로 물동량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공급되는 선박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일각에서는 운임 약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도 전망하고 있어요.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경제단체와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B20 서밋'(Summit)에 참석해
글로벌 복합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정부 주도에서 민간주도의 공급 측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특히 윤 대통령은 공급망 혁신 방법으로 '디지털 전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한국무역협회는 포스코플로우와 협력해 14일부터 ‘해외 물류센터 공동보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지원사업은 동유럽 해상운송 관문인 슬로베니아 코퍼항과 서유럽 물류 허브인 벨기에 앤트워프항 물류센터를 일반 비용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이 외에도 현지 통관, 하역, 보관, 내륙운송 및 물류 컨설팅까지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HMM이 8000TEU급 메탄올 추진선 9척 발주에 나섰어요.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MM이 메탄올 추진선 발주에 대한 의향서를 국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에 각각 넣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HMM이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과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춰 LNG선 및 친환경 연료 기반 선박 확보에 시동을 건 것으로 보여요.

원활한 수출/수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나라에 파트너사 또는 지사를 운영 중이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뉴질랜드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06개 지사를 운영 중인 글로벌 물류사 
메인프레이트 코리아를 만나고 왔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1955년에 나온 '시발 始發'입니다. 

차명이 욕 같지만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최초의 자동차,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시발점이라는 '첫 출발'을 의미합니다. 

여러 분의 의견을 모아서 더 알찬 소식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