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다양한 물류 소식을 준비했어요.

지난해에도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175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자, 그렇다면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무엇이었을까요? 

한국에서 차량 4,530대를 싣고 운반하던 파나마 국적 선박이

화재로 인해 베트남 해상에서 좌초됐어요.

지난 수요일, 머스크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해상 운임이 앞으로 계속 약세를 보일일 것으로 예상했어요.

트레드링스와 코트라가 함께 진행한 맞춤 컨설팅을 받은 기업들이
물류비를 최대 76%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컨선 운임지수 2년 8개월 만에 1000선 붕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년 8개월 만에 1000 아래로 떨어졌어요.

해상운임이 계속해서 하락함에 따라 HMM 매각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어요.

전라남도는 지역 수출 기업의 수출 거래 위험부담 해소와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이고, 전남에 소재하고 지난해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 수출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지원하는 수출보험 상품은 단기수출보험, 수출보증보험, 환변동보험, 수출신용보증 등 4개 종목이고, 보험 종목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하며, 단기수출보험, 수출보증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료는 도비 보조금으로 전액 지원하고, 수출신용보증은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고 해요.

인천항만공사가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으로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2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어요.

여러 분의 의견을 모아서 더 알찬 소식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