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다양한 물류 소식을 준비했어요.

지난주 해운 업계의 두 공룡이었던 MSC와 머스크가 이별을 발표하면서
컨테이너 시장은 혼란 속에 빠졌어요.
두 업체의 이별이 컨테이너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MSC와 머스크의 이별, 언론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MSC와 머스크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모아봤어요.

코로나19 이후 해운 업체들이 서둘러 선박을 주문하거나 사들인 선박이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 1,000선 무너지나?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침체로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해운 운임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요.
지난 5일, SCFI는 전주 대비 22.86포인트 내린 1006.89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980.93)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에요.

정부가 ‘수출 플러스’를 목표로 범부처 수출 역량을 모아 제조업 10대 업종에 대해 10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밀착 지원하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인 360조 원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제조업 설비·연구·개발(R&D) 투자를 위해 총 81조 원의 정책 금융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에요.

이 외에도 2000억 원 규모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대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CVC를 적극 육성하고,
첨단·주력·미래산업 분야 100대 핵심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 및
30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어요.

울산상공회의소, ‘2023년 단기수출보험(중소중견Plus+) 단체보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어요.

단기수출보험(중소중견Plus+)은 수출기업이 연간 수출거래 금액에 대해 수입자로부터 대금결제를 받지 못할 경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기업 95%, 중견기업 90%까지 책임금액(5만 달러) 이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해 수입자의 대금 미결제 위험을 보상해주는 수출지원 제도에요.

가입대상은 전년도 기준 수출실적 3,000만달러 이하의 중소·중견기업으로,
보험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1년간 유지된다고 해요.

관세청이 반도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통관 보세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어요.

보세제도는 수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입신고와 관세 납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외국 원재료를 국내 공장에 반입·제조·가공하도록 허용하는 제도인데요,
관세청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보세화물을 반입한 뒤 수출하는 절차를 기존 8단계에서 2단계로 줄이기로 했어요.

이 외에도 해상특송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전자상거래 전용 수출 통계도 공표할 예정이며, 풀필먼트를 통한 수출 이후 가격정정신고 기한도 현행 30일에서 60일로 늘리기로 했어요. 

보다 효율적인 내륙 운송 진행하려면
운송 능력뿐 아니라 어떤 창고를 사용하는지도 중요하죠. 

여러 분의 의견을 모아서 더 알찬 소식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