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다양한 물류 소식을 준비했어요.

전 세계적으로 노동력 부족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어요. 
이러한 노동력 부족 상황은 공급망 운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때문에 최근 공급망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해운 호황기가 끝났지만, 선사들의 몸집 불리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CMA CGM의 경우 가장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CMA CGM이 머스크를 제치고 2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최근 이스라엘의 선사 ZIM이 1분기 영업 손실을 발표했어요. 
또한 일부 노선의 운항도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세계 선박 협의회(WSC)에 따르면,

작년은 가장 낮은 컨테이너 분실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010년 이후로 5대 수출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석유화학, 기계, 선박, 철강 이었는데요, 조만간 배터리 및 소재가 이 5대 품목에 포함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지난 25일, 산업연구원 항경민 박사는 우리나라의 양극재 수출액은 지난해 2.6배 증가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 중이고, 배터리도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금년도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어요.

이처럼 배터리 및 소재의 수출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산업부는 △수출품목 고도화, △수출품목 다변화, △수출저변 확대를 집중 추진하고, 이를 위해 27년까지 기술개발과 인프라 투자에 3,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대한상공회의소가 물류기업 197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이후 물류기업의 경영 전망 조사’에 따르면 물류기업 10곳 중 7곳은 작년 이상 규모로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편 매출 실적의 경우, 코로나 때가 오히려 실적이 더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응답 기업의 47.2%는 올해 1분기 매출 실적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중기'와 '비슷'이라고 답한 기업은 각각 28.4%, 24.4%로 나타났어요. 

이에 대해 상공회의소는 "코로나 기간 동안 실적이 좋았던 물류기업들이 
경기 하강 국면을 맞아 전반적으로 물류기업의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IT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물류 산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흐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인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물류 현장에서 구인난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어요.

전세계의 화두는 '탈탄소화'입니다. 대형 선박은 중유, 벙커C유 등을 사용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요. 선박 탄소배출량 규제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공룡 선사 MSC도 탄소 중립에 나서고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MSC의 탄소 중립 프로젝트를 만나보세요!

여러 분의 의견을 모아서 더 알찬 소식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