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가 코앞입니다. G마켓, 11번가, 쿠팡 등은 이미 프로모션을 펼치며 우리의 지갑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어려운데 싸게 살 기회라고 하니 지갑을 열지 닫을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트레드링스도 일단 일발장전(?) 중입니다. “직구의 꽃은 TV”라는 SH PL, 건강보조제 직구로 사무실에 약국을 차린 BJ 매니저, 이강인 유니폼이나 세일했으면 좋겠다는 ‘축덕’ MS 매니저까지….

하지만 싸다는 말에 덜컥 지갑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이 시기를 노린 해외 직구 사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결제 후 물건이 오지 않거나 전혀 다른 상품이 배송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3일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트레드링스에서는 ‘직구족’을 위한 소소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통관을 조회하고, 관부가세를 계산할 수 있죠. 아무쪼록 트레드링스와 함께 원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또 수출입에 일가견이 있잖아요 😉

가뭄 등 기후 변화에 따라 해운업계의 손실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보호기금의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연간 손실액이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출 반등 맞나요?…'30년 만에 무역적자' 대중국 부진 '숙제'

13개월 만에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대중 무역은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 직원 10%인 1만명 감원

머스크가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직원의 10%에 달하는 1만 명을 감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872억 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관세청,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짝퉁' 집중단속

관세청이 내달 1일까지 4주간 소위 '짝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장품, 전기제품, 식품, 의류, 잡화 등이 대상입니다.

돈 필요한 러·사우디, 감산 유지…유가 더 오르나

국제 유가 상승세가 잠잠해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공급 억제를 약속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리쇼링 정책 효과?”시카고·달라스등 美 물류창고 붐

세계 경기 침체에도 미국 시카고, 달라스 등 중남부를 포함한 동부 지역의 물류 인프라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대한항공에 손해 아니라고?

대한항공과의 기업 결합을 위해 화물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한 아시아나항공의 결정을 두고 논란이 여전합니다.

‘강달러’에 비룟값 폭등… 곡물 생산 감소, 국내서도 우려 확산

지난 6월 이후 국제 비룟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우 전쟁 이후 안정화 됐지만 이-팔 사태 등으로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컨텐츠, 마음에 들었던 내용,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좋은 의견을 주신 분께는 커피 쿠폰을 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