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여러분이 화물을 소중히 옮기는 동안 트레드링스는 화요일마다 알찬 물류 뉴스를 메일함에 넣어드렸습니다. 올해 마지막 뉴스레터라고 하니 후련하면서도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지 못한 아쉬움도 남습니다.
사실 물류 전문 뉴스레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트렌드, 경제, 재테크 등 레드오션 뉴스레터와는 차이가 있지요. 일상보다는 업무에 쓰이는 지식과 정보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고 현재 구독자는 약 4만 명에 이릅니다. 오픈율도 B2B 뉴스레터로는 굉장히, 상당히, 꽤나, 제법 높은 편입니다.
트레드링스가 꾸준히 '물뉴'를 발행한 이유는 슬로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물류 업무가 쉬워지는 곳'으로 안내하고 싶기 때문이죠. 뉴스는 저희가 정리해서 알려드릴테니 업무에 몰두하시면 됩니다. 물론 트레드링스의 '쓰리Go' 솔루션과 함께라면 더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