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황, 운임변동을 확인하시고, 편리하게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세요!

코로나19 이후 많은 기업들이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전체 수입품목의 40%는 공급망이 취약한 상황이고, 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컨테이너 화물 성수기인 7월, 하지만 인플레이션 상승과 글로벌 경제 전망 약화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성수기와 그 이후에 대한 불안한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가파르게 치솟던 국제유가와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류비용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아요.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22일 1,300원을 돌파한 뒤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트레드링스, 7월 글로벌 운임 리포트 발표!

수출입 물류기업의 이정표

400m로 만들지 왜 399.9m에서 멈춤?

7월1~10일 수출 158억·수입 213억 달러🚢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은 158억 달러, 수입은 2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10.4%), 석유제품(96.7%), 승용차(6.1%)는 증가했고, 정밀기기(20.4%), 가전제품(27.2%) 등은 감소했어요.

유럽·미국발 물류대란 재점화🚨

유럽과 미국 주요 항구에서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여기에 미국 서부 항만에서 대기 중인 선박도 늘어나고 있어 자칫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전 세계 물류시장은 또 한 번 혼란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여요.

경기도가 글로벌 공급망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해 물류비 긴급 지원에 나섰어요. 참여 대상은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으로, 해상·항공 물류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해요.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3일부터 '경기 수출지원사업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돼요.

여러 분의 의견을 모아서 더 알찬 소식을 전해드릴게요!